2013년 애플 15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 ME293
애플사에서 2013년 10월에 출시된 15인치 맥북 프로, 모델명 ME293을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중고로 105만원 가량에 구매해보았습니다.
2014년에 단종된 제품이며, 공식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시일 | 2013년 10월 23일 | 단종일 | 2014년 7월 29일 |
제품번호 | ME293*/A | 모델 ID | MacBookPro11,2 |
CPU | Quad Core 2.0 Ghz Core i7 | RAM | 8GB |
VGA | Intel Iris Pro Graphics | 배터리 | 8시간 |
SSD | 256 GB | 무게 | 2.02kg |
금액을 조금 더 지불하여 일부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맥북 프로 또한 15만원을 더 지불하고 기존에 8GB였던 RAM을 16GB로, 256GB였던 SSD를 512GB로 업그레이드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생활에서 꽤 높은 비중으로 사용될 것이라면 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더 원활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밑은 배송된 2013년 15인치 맥북 프로의 사진들입니다.
갓 도착한 맥북 프로.
운송되는 동안 기기에 가해질 수 있는 충격을 방지하기 위해 겹겹이로 포장되어 왔네요.
맥북 프로의 모습.
애플을 상징하는 사과 마크가 뒷면에 붙어있습니다.
구형 맥북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매우 깔끔하네요.
무게는 은근히 많이 나가는 편입니다.
한 손으로 들 수는 있지만 자칫하면 놓칠 수도 있는 정도?
15인치 크기인 만큼 가볍다고 볼 수는 없겠습니다.
별도로 주문한 투명 하드케이스를 씌운 모습.
맥북을 작동시키면 사과 로고에 불이 들어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은데 매우 세련되어 보이고 이쁘더라구요.
펼친 모습.
스크린과 키보드, 트랙패드가 있군요.
트랙패드를 통해 스크롤 넘기기, 페이지 전환(스와이프), 왼쪽, 오른쪽 클릭, 확대/축소 등의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구동시키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15인치 맥북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는 500만 개 이상의 픽셀으로 사진이든 HD 영상이든 매우 선명하게 생생하게 볼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맥북의 충전기.
어댑터 부분이 매우 큰 편인데 덕분에 꽃기가 편하네요.
충전기 부분은 일명 '마그네틱 케이블'이라 불리면서 자석으로 충전단자와 붙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수월합니다.
충전시킬 때마다 느낌이 좋아서 은근히 중독성이 생기는 부분.
이상으로 2013년 구형 맥북 프로에 대해 간략하게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비록 구형이지만 최신 OS가 지원되기 때문에 게임을 따로 하지 않는 이상에는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을 듯하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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