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일 바로가기
옛날과는 달리, 현대에 들어서는 직접 편지를 부칠 필요없이, 거리에 제약받지 않고 매우 간편한 웹메일(Webmail)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주 이메일을 교환하고는 합니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에는 하루에 많게는 수십, 수백통을 보내고 받을 정도로 이메일의 비중은 상당히 큰 편에 속하는데요. 웹메일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메일 서버를 따로 관리할 필요도 없이, 포털사이트에 접속만 하면 쉽게 이메일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다수의 일반인들이 웹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간편하고 쉽게 전송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Daum)의 웹메일 서비스, 한메일 바로가기
한메일(hanmail)은 1997년부터 국내 최초로 웹메일 서비스를 시작하여, 2000년대까지 70%의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다음의 메일 서비스입니다. 세월이 흐르고 여러 풍파를 거치면서 인기가 사그라들었고, 많이 바뀌었지만 향수를 잊지 못하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여전히 많이 계십니다.
한메일은 2011년 5월부터 다음 메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운영 중입니다. 따라서 기존 도메인인 hanmail.net대신 daum.net이 기본으로 설정되었고 hanmail.net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아래 설명)
다음 메일을 이용하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다음 포털사이트를 이용하여 접속하거나(빨간 색 표시)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다음 메일의 화면.
메일을 직접 전송하려면 좌측 상단의 메일쓰기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메일쓰기 화면에선 '다음 아이디@daum.net' 형식으로 도메인이 지정되어 있는데요.
보내는사람 줄에서 자신의 메일(빨간 색 표시)을 클릭하면 윗사진처럼 새로운 메뉴탭이 열리고 hanmail.net을 클릭하면 한메일 도메인을 통해 메일 전송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다음 메일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1990년대~2000년대 세대 사이에서는 한메일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숙하기 때문에 다음 측에서 완전 폐지하지 않고 배려해준 것으로 보이네요.
직접 hanmail.net 도메인을 사용하여 메일을 전송해본 모습.
시간이 조금 흐른 뒤 한메일 도메인으로 무사히 도착한 것이 확인되었네요.
이상으로 다음 포털사이트의 메일 서비스에 접속하고 전송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원활한 한메일(다음 메일) 이용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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