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9 성능과 디자인

2018년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9는 어떠한 강점들이 있을까요?

전작인 갤러시 s8과의 스펙 비교부터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9 vs 갤럭시 S8 비교]

	갤럭시 S9	갤럭시 S8
크기	높이 148 × 폭 69 × 두께 8.5 (mm)	높이 149 × 폭 68 × 두께 8.0 (mm)
무게	161g	150g
CPU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 SoC. ARM big.LITTLE↓, ARM Mali-G72 MP18 572 MHz GPU Samsung Exynos M3 MP4 2.7 GHz CPU + ARM Cortex-A55 MP4 1.7 GHz CPU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8895) SoC. ARM big.LITTLE↓, ARM Mali-G71 MP20 546 MHz GPU Samsung Exynos M2 MP4 2.3 GHz CPU + ARM Cortex-A53 MP4 1.7 GHz CPU
메모리	4GB	4GB
스토리지	64GB	64GB
카메라	주 : 1200 만 화소 서브 : 800 만 화소	주 : 1,220 만 화소 서브 : 800 만 화소
디스플레이	5.8 인치 Quad HD + Super AMOLED (2960x1440)	5.8 인치 Quad HD + Super AMOLED (2960x1440)

[갤럭시 S9+와 갤럭시 S8+ 비교]

	갤럭시 S9+	갤럭시 S8+
크기	높이 158 × 폭 74 × 두께 8.5 (mm)	높이 160 × 폭 73 × 두께 8.0 (mm)
무게	187g	173g
CPU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9810) SoC. ARM big.LITTLE↓, ARM Mali-G72 MP18 572 MHz GPU Samsung Exynos M3 MP4 2.7 GHz CPU + ARM Cortex-A55 MP4 1.7 GHz CPU	삼성 엑시노스 9 Series (8895) SoC. ARM big.LITTLE↓, ARM Mali-G71 MP20 546 MHz GPU Samsung Exynos M2 MP4 2.3 GHz CPU + ARM Cortex-A53 MP4 1.7 GHz CPU
메모리	6GB	4GB
스토리지	64GB	64GB
카메라	주 : 1200 만 화소 (광각 · 망원) 듀얼 카메라 서브 : 800 만 화소	주 : 1,220 만 화소 서브 : 800 만 화소
디스플레이	6.2 인치 Quad HD + Super AMOLED (2960x1440)	6.2 인치 Quad HD + Super AMOLED (2960x1440)

갤럭시 S9에서는 CPU에 '스냅드래곤 845' 플래그십 칩셋을 탑재하여 '스냅드래곤 835' 칩셋이 탑재된 s8 전작에 비해 성능이 높아졌으며 대략적인 수치는 밑과 같습니다.

갤럭시 S9 / S9+를 사용하면 현재 출시되는 게임들 대부분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입니다. 4년 후까지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라이트 유저 분들 또한 S9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갤럭시 S9의 디자인은 갤럭시 S8의 Infinity Display를 이어받았으며, 거의 전면 디스플레이에 해당하는 베젤리스 디자인입니다. 애플의 화제작인 아이폰 X와 같은 느낌의 디자인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색상은 티타늄 그레이, 미드나잇 블랙, 라일락 퍼플 세 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갤럭시 S8에 의해 차분한 색조로되어 있습니다.

그립감 부분에서는 세로 수직으로 잡기 쉬운 형태이며, 대신 한 손으로는 화면 상단을 터치하기 조금 힘든데 서서 쓰기에는 무리가 있겠군요.

또한 갤럭시 S9에서는 홈 버튼이 사라진 상태이고 기존의 갤럭시 시리즈와 조작 방법이 조금 바뀐 상태이니 주의해주세요.

SK텔레콤에서 갤럭시 s9 출시를 앞두고 개발한 1Gbps LTE 시스템에 의해 최대 1Gbps의 데이터 다운로드 전송 속도를 기록하는 국내 첫 스마트폰.

S9+의 경우에는 초당 38.4mb 속도를 기록했는데 이는 아이폰X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인 초당 29.7mb, 화웨이 메이트 10 프로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인 초당 22mb를 부쩍 뛰어넘은 속도입니다.

1GB 용량의 영화 한 편을 8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체감이 어마어마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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